정성노인의집 소개법인소개 양친사회복지회

정성노인의집 소개

정성노인의집 소개
정성노인의집 소개 이용안내 후원 · 자원봉사활동 게시판
법인소개 양친사회복지회
법인소개 양친사회복지회 정성노인의집 연혁 미션/비젼 시설안내 찾아오시는 길
법인소개 양친사회복지회
image

성남시 최초 무료탁아소 모습 (1972년)

양친회는 1937년 스페인 내란부터 시작하여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자립하도록 도왔으며,
국가기관 또는 종교단체가 아닌 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 있는 순수한 민간 원조기구였습니다.

1953년부터 1979년까지 한국에서 “양친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며 당시 선진국의 후원자와 한국 어린이를 결연하여 매년 2만 5천여명의 한국 어린이를 후원하였습니다.

양친사회복지회는 양친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1972년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現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무료탁아소, 무료진료소 운영을 시작으로, 1977년 양친회병원, 1984년 소망재활원, 1991년 정성노인의집을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양친사회복지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법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성남시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눈부신 경제성장과 급격한 산업화는 우리들에게 물질적인 풍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물질풍요 속에서도 불우한 이웃들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많습니다.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무의탁 노인들, 중증장애 아동들, 질병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이 사회의 무관심 속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발전과 국가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누구 한사람도 소외됨이 없이 골고루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사회의 건설이 더욱 시급하며, 이것이 진정한 복지국가로 가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이 복지국가로 나가기 위한 거름이 된다는 자명한 위치를 깨닫고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에 양친사회복지회는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성남 최초의 종합병원 성남중앙병원을 개원하였으며, 병약한 무의탁 노인을 위한 요양시설 정성노인의집, 중증장애 아동들의 재활, 의료 및 교육을 위한 소망재활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나 혼자 잘살겠다는 이기심을 버리고, 더불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아껴줄 때, 비로소 선진복지사회의 실현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양친사회복지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웃음을 나누며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image

설립자 故김경모 회장님

(고) 설립자 김경모님이 주신 말씀은
‘감사’, ‘힘쓰는 열정’,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라는 ‘선한 가치’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다!
이 법인을 우리 모두의 것으로 힘써 키우자!
image